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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웨이스트(Zero wate)란?

제로 웨이스트는 무엇일까요?

'제로 웨이스트' 영어로는 Zero waste 입니다.

직역하면 '쓰레기는 없다'입니다.

바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하여 포장을 간략하게 하거나, 재활용을 할 수 있는 재료를 쓰는 등의 운동을 말합니다.

환경 오염으로 인하여 세상이 망가지기 시작하면서, 이에 관한 경각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캠페인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하여 '분리수거를 하였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플라스틱의 9%만이 실제로 재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결국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재활용이 가능한 물질을 포함한) 쓰레기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노력이 일단 필요합니다. 

포장은 최소화

일단 기업에서는 포장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일이 필요합니다. 소위 '과대포장'은 제로 웨이스트에 반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플라스틱 최소화

포장은 어쩔 수 없이 발생한다면,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이나 비닐은 최소화화여 그나마 재활용이 수월하고, 폐기 되었을 때 썩는 기간이 적은 종이류로 대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소비 최소화

하지만 가장 궁극적인 제로 웨이스트로 가기 위해서는 소비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쓰레기 만들 일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죠.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물품을 최대한 오래 쓴다면 쓰레기 역시 줄어들 것입니다. 

현대판 '아나바다'가 필요한 이유

아나바다 운동을 아시나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이것은 절약을 넘어 환경을 생각하는 운동으로 다시 부활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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